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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 나박 김치 담그기

by 머니짱마니 2024. 3. 4.

2월 중순쯤에 사과주스로 담근 나박김치가 2-3일 정도에는 사과맛이 좀 나서 별로인 것 같았는데. 며칠 더 지나니 국물색깔부터 너무 맛있어서 금방 먹게 되어 다시 한번 담가 보았습니다.

두번째 나박김치 레시피 사진

 

재료

절이기

  • 무 300g
  • 알배추 400g(20장)
  • 굵은소금 2T

추가 재료

  • 오이 1 1/2개
  • 파프리카 노랑, 빨강 각각 반 개씩
  • 쪽파(20줄기) 5cm 썰기
  • 청양고추(2개) 씨 빼고 채썰기
  • 당근 1/2개

국물 만들기

  • 물 1.5L
  • 고춧가루 5T
  • 마늘 2T
  • 굵은소금 2T

마무리

  • 과일촌 아침에 사과(500ml)

아침에 사과주스 사진

 

만들기 과정

  1. 무와 알배추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기
  2. 김치통에 썰은 무와 알배추를 넣고 굵은소금 2T 넣기 섞어주기
    (20분 정도를 뒤섞어주면서 절이기)
  3. 오이, 파프리카, 쪽파, 청양고추, 당근을 썰어 절여진 무와 알배추 위에 모두 넣기
  4. 물 1.5리터를 받아놓은 그릇에 체를 바쳐 국물 만들기 재료를 넣고 풀어주면서 10분 정도 불리기
  5. 불린 고춧가루 물을 면포에 넣어 조물조물 짜 주면서 김치통에 넣기( 남은 찌꺼기를 걸려줌)
  6. 마지막으로 사과주스 넣기
  7. 실온에서 2-3일 익혀(간을 맞춤) 김치냉장고에 넣음

 

결론

생각보다 맛있어서 추가로 오이와 파프리카를 더 넣어서 만들었는데, 김치통에 꽉 차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맛있게 담가져서 드레싱 해서 야채를 먹는 대신 나박김치를 대접으로 먹고 있습니다. 포만감도 있어서 다른 음식을 먹는 양이 좀 줄어들었습니다. 나박김치로 인해 뱃살도 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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