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는 비타민c, k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열무 얼갈이김치를 담아 수시로 먹습니다. 간단하게 담가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1. 준비
1) 절이기
- 스테인리스그릇 큰 것 2개
- 열무 4k, 얼갈이 4k (5-6cm 길이로 자름)
- 소금 2컵 + 물 2L, 소금 2컵 + 물 2L
- 소금 1.5컵, 소금 1.5컵
2) 찹쌀풀 만들기
- 물 1400ml + 찹쌀가루 수북하게 8T
3) 믹서로 갈기
- 양파 4개
- 사과 2개
- 홍고추 36개
4) 양념
- 다진 마늘 6T
- 뉴슈가 배스킨스푼 2t
- 새우젓 2T
- 멸치액젓 400ml
- 고춧가루보통맛 26T
4) 마지막에 넣기
- 쪽파 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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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들기
- 찹쌀풀을 맨 먼저 만들어 식혀놓습니다.(식는 시간이 있으므로)
- 숨이 안 죽은 열무와 얼갈이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김장 때 쓰는 스테인리스그릇 큰 것 2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 소금이 잘 묻을 수 있게 찬물 샤워만 대충 한 열무와 얼갈이를 각각의 그릇에 섞어서 담고 소금 1.5컵을 김치 사이사이(3등 분정도) 뿌립니다.
- 그리고 위분량의 소금물을 각각 만들어 각각의 그릇에 붓습니다.
- 30분 정도에 한 번씩 뒤집어주고 2시간 뒤에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3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 절이는 동안 위 분량의 재료를 믹서기로 갈아 놓고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 절인 김치 맛을 보고 싱거우면 양념에 좀 더 간을 하고 짜면 한 번 더 씻거나 양파를 좀 더 넣어서 맞춥니다.
- 잡쌀풀과 양념을 섞어 놓은 그릇에 씻은 절인김치를 넣고 버무립니다. 얼추 다 버무렸으면 쪽파를 위 분량 넣고 살짝 버무리고 김치 통에 넣습니다
3. 후기
- 실온에 하루 정도 놓아두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비빔국수, 비빔밥등을 해 먹었습니다. 간도 딱 맞고 맛있습니다.
- 열무와 얼갈이 비율을 1대 1로 했는데 다음에는 열무 얼갈이 비율을 2대 1로 하는 것이 식감도 좋고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전에 만든 김치는 배를 넣었는데 집에 남아 있는 사과가 있어 넣었는데 내 입맛에는 별 차이 없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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