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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열무 얼갈이 김치 레시피(24.5.11.토)

by 머니짱마니 2024. 5. 18.

5월에는 비타민c, k가 풍부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소화기능 개선과 변비 예방에도 도움이 되고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열무 얼갈이김치를 담아 수시로 먹습니다. 간단하게 담가 먹을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열무얼갈이 김치 레시피 이미지

1. 준비

1) 절이기

  • 스테인리스그릇 큰 것 2개
  • 열무 4k, 얼갈이 4k   (5-6cm 길이로 자름)
  • 소금 2컵 + 물 2L, 소금 2컵 + 물 2L
  • 소금 1.5컵,  소금 1.5컵

2) 찹쌀풀 만들기

  • 물 1400ml + 찹쌀가루 수북하게 8T

3) 믹서로 갈기

  • 양파 4개
  • 사과 2개
  • 홍고추 36개

4) 양념

  • 다진 마늘 6T
  • 뉴슈가 배스킨스푼 2t
  • 새우젓 2T
  • 멸치액젓 400ml
  • 고춧가루보통맛 26T

4) 마지막에 넣기

  • 쪽파 300g
천일염굵은입자 사진

태양초찰고추장 사진

2. 만들기

  1. 찹쌀풀을 맨 먼저 만들어 식혀놓습니다.(식는 시간이 있으므로)
  2. 숨이 안 죽은 열무와 얼갈이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김장 때 쓰는 스테인리스그릇 큰 것 2개 정도가 필요합니다.
  3. 소금이 잘 묻을 수 있게 찬물 샤워만 대충 한 열무와 얼갈이를 각각의 그릇에 섞어서 담고 소금 1.5컵을 김치 사이사이(3등 분정도) 뿌립니다.
  4. 그리고 위분량의 소금물을 각각 만들어 각각의 그릇에 붓습니다.
  5. 30분 정도에 한 번씩 뒤집어주고 2시간 뒤에 절인 열무와 얼갈이를 3번 정도 깨끗하게 씻어 채반에 받쳐서 물기를 빼줍니다.
  6. 절이는 동안 위 분량의 재료를 믹서기로 갈아 놓고 양념을 만들어 놓습니다.
  7. 절인 김치 맛을 보고 싱거우면 양념에 좀 더 간을 하고 짜면 한 번 더 씻거나 양파를 좀 더 넣어서 맞춥니다.
  8. 잡쌀풀과 양념을 섞어 놓은 그릇에 씻은 절인김치를 넣고 버무립니다. 얼추 다 버무렸으면 쪽파를 위 분량 넣고 살짝 버무리고 김치 통에 넣습니다

3. 후기

  • 실온에 하루 정도 놓아두고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비빔국수, 비빔밥등을 해 먹었습니다. 간도 딱 맞고 맛있습니다.
  • 열무와 얼갈이 비율을 1대 1로 했는데 다음에는 열무 얼갈이 비율을 2대 1로 하는 것이 식감도 좋고 더 나을 것 같습니다.
  • 전에 만든 김치는 배를 넣었는데 집에 남아 있는 사과가 있어 넣었는데 내 입맛에는 별 차이 없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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